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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광고, 2AM코믹연기 눈길”

2AM이 출연하는 BHC치킨 광고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다.

BHC치킨(대표 우길제)은 지난 3월 2AM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광고 제작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광고 내용은 2AM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한 게 특징이다.

BHC치킨의 점원으로 분한 슬옹에게 창민, 조권, 진운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강정, 콜팝치킨 주세요-’를 외친다. 이에 슬옹은 코믹스러운 춤으로 ‘배달! 배달! 배달! 해드릴까요?’를 외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인다.

2AM은 이번 광고 ‘먹는 재미가 빅, 다양한 맛이 빅!’인 BHC치킨의 슬로건에 맞게 코믹하고 재치 있는 수십 가지 표정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BHC치킨은 `깨끗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안전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산 100% 닭고기만을 사용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10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3년 연속 100대 브랜드 진입과 치킨전문점 부문 4년 연속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