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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퍼 리퍼블릭, 매운맛 도전 행사

썬앳푸드의 사천식 중식당 레드페퍼 리퍼블릭(대표 남수정)은 입에서 불이 나는 매운맛의 정도를 3단계로 조절하여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마우스 파이어 3종 세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 18일 레드페퍼 리퍼블릭 본점에서 '입에서 불이 나는 매운맛 도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레드페퍼 리퍼블릭의 대표 메뉴인 마라탕을 매운맛(Hot), 더 매운맛(Hotter), 입에서 불 나는 맛(Fire)의 3단계 중 택일해 맛 볼 수 있는 행사로, ‘피쉬마라탕’, ‘레드페퍼 칠리킹프라운’ 메뉴에 매운맛을 가라앉히는 Kara Colada 및 후르츠시미루를 선택할 수 있는 3종 세트를 1만원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3일까지 계속된다.

마우스 파이어에 나오는 마라탕은 4가지 고추와 파가라(산초)로 매운 맛을 낸 생선 전골 요리로, 고추의 매콤한 맛과 파가라의 마비되는 듯한 얼얼한 맛이 입안 가득 매콤함을 선사하고, 속까지 얼얼하게 하게 한다. 일교차가 일정하지 않은 요즘 같은 봄철 날씨에 매운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며, 몸에 열을 생성하고 발산하기 때문에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