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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천사세트 2종 한정 판매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4월을 맞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천사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자사의 천사 캐릭터명을 이름으로 한 ‘천사세트 2종’은 시즌 음료(스트로베리 카페모카 / 밀키 스트로베리 라떼 중 선택)1종과 스트로베리필드가 만나 딸기향이 가득한 ‘안젤라 세트’와 신선한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파엘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제품의 경우, 단품 구입시보다 각 16.4%, 12.7%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다. 판매기간은 4월 10~30일 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은 빈곤한 아동의 권리 보호, 의료 구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 120개국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NGO단체로, 엔제리너스커피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축구공을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