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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촬영장서 파티셰로 분한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깜찍한 파티셰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맛있는 빵 뚜레쥬르의 사진 촬영을 마쳤다.

김 선수는 파티셰로 분해 자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연아빵’과 ‘연아 케익’을 들고 직접 권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소문난 김 선수는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체중 조절 때문에 평소에는 마음껏 못 먹는 편이다”며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로 좋아하고 뚜레쥬르의 `연아빵` 중에서는 `연아의 우리밀 고구마 크림빵`과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4월 현재 ‘연아의 우리밀고구마크림빵’,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 ‘연아의 메이플크림치즈번’, ‘연아 베이글’ 등 연아빵 4종과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 ‘연아의 트리플치즈케익’ 등 2종의 연아케익을 포함해 총 6종류의 연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