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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강원.전북 매장 속속 오픈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오는 9일 ‘춘천명동점’을, 오는 10일 ‘군산수송점’을 각각 오픈하며 강원지역과 전북지역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콜드스톤 ‘춘천명동점’은 50평 규모로 넓은 매장을 자랑하며 춘천 최고의 번화가인 명동지역에서 콜드스톤의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맛을 강원도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군산수송점’은 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군산 신도심인 수송동 지역에 위치해 전북지역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매장으로 기대된다.

콜드스톤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이라고 불리는 각종 토핑을 영하 9도의 화강암 돌판 위에서 비벼내 제공하는 차별화 된 독특한 컨셉과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미 진출한 부산, 울산, 창원, 광주 지역에서도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원 지역과 전북 지역 진출에 이어 대구, 통영, 김해 지역으로의 진출도 예정돼 있어 지역 가맹점 확대는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이번 춘천명동점과 군산수송점 오픈으로 수도권 및 부산, 경남, 광주, 강원, 전북 지역에서 총 60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콜드스톤 ‘춘천명동점’과 ‘군산수송점’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춘천명동점’에선 오픈일인 오는 9일 오후 2~3시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해 1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모든 고객에게 4천원 상당의 라이크잇(Like it)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주는 ‘1천원의 기적’ 이벤트를 연다.

또 오는 9~10일 오후 3~9시 사이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진행해 와플콘, 액정클리너, 커피 1+1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산수송점’ 역시 오픈일인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2~3시 반까지, 7~8시까지 같은 내용의 ‘1000원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2~8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게임을 펼친다.

콜드스톤 노윤성 사업부장은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맛과 콜드스톤 만의 활기찬 서비스로 지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콜드스톤은 더욱 공격적인 지방 가맹 사업 전개를 통해 진정한 전국적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