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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연대' 국민 상대 서명운동 돌입

전국 2000여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무상급식연대)는 6일 서울 명동에서 `55일 집중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무상급식연대는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750만명 서명을 목표로 1차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단체는 "친환경 무상급식 범국민서명운동은 국민의 권리다. 무상급식은 정치적 공방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급식연대는 지난달 16일 출범식을 하고 전국을 무대로 무상급식 캠페인을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