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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커피 마시고 전시회 무료 관람하세요”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브 맥커리’는 보도 및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198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통해 소개된 그의 유명 작품 100여 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주요 40개 매장에서, 방문 고객 중 음료 및 베이커리 등 총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해당 매장 안내는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 사진전이 개최되는 오는 8일부터 총20일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찾는 평일 관람 고객 중 매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엔제리너스커피가 이번 ‘스티브맥커리’ 사진전과의 문화 마케팅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봄의 향기가 가득한 요즘, 신선한 원두 향으로 가득한 자사의 커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로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