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4, 5월 두 달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런치세트’를 35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점심식사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은 3900원이던 기존 런치세트보다 할인된 3500원으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를 즐길 수 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는 부드럽고 촉촉한 100% 닭가슴 통살에 매콤한 시즈닝과 바삭바삭한 튀김이 일품인 제품으로, 닭가슴살과 신선한 토마토 및 양상추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치킨버거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수년 동안 많은 한국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세트를 일정 기간 동안 가격 인하 함으로써 치킨 제품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햄버거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