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운영하는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 '보네스뻬 브레드'가 4월 2일 2호점인 대치점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보네스뻬브레드는 롯데리아와 제빵 전문회사인 롯데브랑제리가 제휴해 운영하는 신개념 카페형 베이커리로 100% 유기농 밀가루와 청정 무공해의 안데스 천연 호수 소금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과 국내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는 복합 매장이다.

이번 대치점 오픈 기념 사전 행사로 4월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치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4월 2일 오픈에 맞춰 소비자 대상의 캐치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케이크 시연 및 시식회 등 부대행사를 가진다.

그 밖에, 롤케익 및 데니쉬, 머그컵을 증정하며, 특히 카푸치노 번 또는 미니 크로와상 구매 고객에게는 1개를 더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08년부터 운영한 종로점 1호점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호점을 오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2011년까지 가맹점 50개 운영을 목표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