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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300호점 돌파

치킨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수도권 진출 10개월만에 전국 체인점 300호점을 돌파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3일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 2동점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2003년 11월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부를 설립한 티바두마리치킨은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 2009년 4월 서울사업부 설립후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을 시작해 불과 열달만에 수도권내 90호점을 달성했고, 전국적으로 체인점 300호점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불황을 맞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놀랄만한 성과로, 동네 상권을 공략한 10평 규모의 배달 중심 치킨 창업을 통해 불황을 극복해낸 것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 한마리 값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시스템과 치킨 속살까지 양념이 배도록하는 자체 개발 첨단 염지 공법으로 고유의 맛을 살려 저렴하지만 최고의 맛을 내는 `프리미엄 두마리치킨‘으로 자리매김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단순한 메뉴 구성으로 저가 전략만을 내세우는 여타 다른 두마리치킨 브랜드와는 달리 후라이드와 오븐, 마늘 간장치킨, 순살치킨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시즌별 프로모션 진행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유통구조 혁신으로 고품질의 국산 닭만 사용하고, 들여온 생닭은 최소 하루 이상 저온 숙성 시켜 맛의 차별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과 본사와 체인점의 `상생경영‘을 경영원칙으로 삼으며 체인점과 본사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족같은 기업문화를 만든 것이 전국 체인점 300호점 돌파의 밑거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