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기 쟈뎅 모니터’는 크게 대학생 모니터와 주부 모니터로 나뉘어져 각 5명씩을 선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전업주부 또는 대학생으로 커피에 관심이 많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쟈뎅 블로그(http://blog.naver.com/thecafemori)를 통하여 지원 양식을 다운 받아, 자기소개와 제품 평가서를 작성해 이메일(coffee_bag@naver.com)로 이달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이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월 1회 정기 모임 참석, 설문조사, 제품 품평 및 아이디어 제안, 월별 레포트 제출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쟈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쟈뎅이 되고자 이번 제 1기 쟈뎅 모니터 요원을 모집하게 되었다”며 “쟈뎅의 주 고객인 주부와 대학생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