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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 가자"

FIFA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맥도날드는 오는 4월 15일까지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 주장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참가할 한국 어린이 1명을 선발한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은 맥도날드가 지난 2002 FIFA 한일 월드컵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 시 각국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일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어린이 축구교실 공식 홈페이지인 ‘로날드 패밀리 클럽(http://www.ronaldsfamilyclub.co.kr)’ 사이트를 통해 어린이 고객 중 1인을 선발, 오는 6월 17일에 열리는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대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선발된 어린이는 보호자 1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방문하며 플레이어 에스코트 활동 및 아르헨티나전을 직접 관람하게 되며, 월드컵 어린이 리포터로서 자신의 경험을 한국의 다른 아이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경기가 열리는 2010년 6월 17일 기준 만 6세부터 만 10세 사이(2000년 6월 17일생부터 2004년 6월 17일생)의 남녀 어린이이며, 웹사이트를 통해 “내가 FIFA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 선수의 플레이어 에스코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글짓기나 동영상 UCC 형태로 제출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패밀리 클럽 웹사이트를 통해 2010년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각 기수당 4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되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FC서울(동작구 보라매 공원 내 인조잔디구장)과 부산아이파크(강서체육공원 및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그리고 서울유나이티드FC(잠실종합운동장 내 풋살구장 )의 유소년 전문 코치진과 함께 서울과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9 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서울, 부산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만 6세부터 만 12세 사이(1998년 1월 1일생부터 2004년 12월 31일생)의 어린이들이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4주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축구 교실 수업 시간 도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되며 유니폼과 수료증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부산아이파크,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실시중인 ‘방과후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2010년 올 한해 동안 총 40,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