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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우수한 작품을 활용한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은 할리스커피가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 차원 및 단순한 일회용 컵디자인을 넘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하고자 지난 해 처음으로 진행했다.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는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총 1839건의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작품을 포함하여 안타깝게 당선되지 못했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까지 총 84명을 추가 선발해 전국 7개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미니 갤러리 테마로 구성되었다. 전시작품은 테이크아웃컵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브레터’ 컨셉의 박진숙씨의 대상 작품과 함께 사랑과 고백의 테마를 가진 다양한 작품들로 총 88명이 응모한 120여점 작품을 액자에 담아 전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커피전문점을 대표하는 테이크아웃 컵에 감성과 문화를 담아 아트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을 할리스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의 신선한 커피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