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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부산 동래점 오픈

최근 웰빙 신메뉴 개발과 건강 생라면으로 브랜드 경재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부산 동래점이 4일 그랜드 오픈한다.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니혼만땅 동래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래역 인근에 자리 잡아 역세권의 주요 상권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복층 구조와 일본식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동래점은 가오픈 시기부터 사케 한잔의 풍류를 즐기러 온 회사원들부터 아직은 생소한 일본 생라면을 맛보러 온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발길을 끌고 있다.

니혼만땅의 일본 생라면은 최근 오가닉 푸드와 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12시간 정도 숙성시킨 반죽으로 수분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면을 사용해 칼로리가 높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인스턴트 라면과는 반대로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식품 이다.

실제 열량 비교를 해보면 일반면은 1인분(125g) 기준 열량이 510Kcal, 지방 함량이 17g인 반면 생라면의 경우 1인분(170g) 기준으로 열량 285kcal에 지방은 2g 함량으로 생라면과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은 웰빙 컨셉의 경쟁력 있는 제품 만들기로 인지도를 상승시키면서 수도권 외에 호남과 영남지역까지 매장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