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대표 우길제)이 ‘2010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드전람과 코엑스가 주관하고 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3층 D홀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체인 본사에게는 체인점 및 가맹점의 확대를, 창업 예비자들에게는 시대를 앞서가는 창업정보 취득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박람회에는 치킨전문점, 맥주전문점, 퓨전음식 전문점, 육류 전문점 등 외식관련 산업을 비롯해 다이어트 관련, 건강식품, 웰빙용품 등의 건강생활용품 관련 산업, 간판 및 인쇄, 애완견 관리샵, 부동산 컨설팅 등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PC방 사업, 컴퓨터 교육 사업 등 컴퓨터 관련 산업 등 국내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컨설팅 및 특별강좌 △창업 & 경영자 아카데미 △SOHO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창업시킴으로써 업계 2위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을 다지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튼튼하고 안전한 본사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