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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커피전문점 최초 핸드드립커피 출시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신선한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드립 커피는 신선하게 그라인드된 커피가 필터에 담겨있어 어느 컵에나 걸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최고급 3중 마이크로 화이버 필터가 커피의 미분까지 걸러주어 깔끔하고 진한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1분 안에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

던킨도너츠의 핸드드립 커피는 최근 커피전문점의 드립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커피전문점으로는 첫 출시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수마트라 3종의 커피원두를 섞지 않고 원두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단종커피(스트레이트 커피) 제품이다.

콜롬비아 종은 부드럽고 풍부한 신맛·단맛이 어우러져 아침을 깨우기에 적합하고 코스타리카 종은 짙은 커피향과 산뜻한 커피맛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나른한 오후에 즐기기 좋으며 코스타리카 종은 깊고 진한 흙내음과 부드러운 단맛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늦은 저녁에 어울리는 커피다.

4개입 5000원, 8개입 9000원으로 최고급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4월 충북 음성에 로스팅 공장을 준공하여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7일 이내에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드립 커피도 음성 공장에서 로스팅했으며 원두의 원산지별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서로 강도를 다르게 볶아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최고급 커피를 TPO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라며 “원산지별 특성을 잘 살린 던킨 핸드드립 커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