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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봄맞이 신제품 4종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6일과 3월 1일 각각 2종씩 총 4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신제품은 ‘검은콩식빵’과 ‘미니낙엽패스트리’ 2종. ‘검은콩식빵’은 몸에 좋은 검은콩을 식빵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검은콩배기와 검은콩엑기스가 들어 있는 웰빙 식빵이다. 가격은 2700원. ‘미니낙엽패스트리’는 과자처럼 먹을 수 있는 바삭하고 달콤한 미니 패스트리로 낙엽 모양을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가격은 600원.

오는 3월 1일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오렌지를 머금은 호랑이빵’과 ‘돌돌소시지도넛’ 2종이다.
‘오렌지를 머금은 호랑이빵’은 호랑이해를 기념해 호랑이의 얼굴을 빵 위에 표현한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리오쉬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상큼한 오렌지필과 부드러운 슈크림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1300원. ‘돌돌소시지도넛’은 소시지를 돌돌 말은 귀여운 모양의 꽈배기형 도넛으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가격은 1200원.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호랑이 얼굴을 형상화한 제품, 낙엽 모양을 닮은 패스트리 등 빵을 즐기면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신제품을 구성했다”며 “맛과 건강,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