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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확~ 달라졌다

국내 대표 치킨브랜드 BBQ가 확~ 달라졌다.

BBQ는 22일부터 기존 1만5000원대의 라지 사이즈 외에 1만4000원대의 미디움 사이즈를 구성해 보다 가벼워진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게 됐다.

이번 가격 정책의 변화로 BBQ의 모든 판매 단위는 라지, 미디움, 스몰로 세분화되었다. 또한 싱글족을 위해 스몰 사이즈에 별미 메뉴를 더한 1만1000원~1만2000대의 만족세트를 구성해 배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별미메뉴는 오징어링, 포테이토 등이다.

신제품인 ‘바삭칸치킨’, ‘요일별 양념치킨’, ‘로큰롤 치킨스타’도 출시됐다.

바삭칸치킨은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 올리브 치킨의 뒤를 이을 제 2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최고의 바삭바삭함과 감칠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기존 후라이드와 차별화된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피복의 식감과 맵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라지 사이즈 1만5000원.

요일마다 골라먹는 7가지 양념치킨은 기존의 칼슘양념 외에 매운맛, 싱싱, 레몬, 칠리, 마늘, 발사믹양념 등이 추가돼 고객이 7가지 양념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BBQ의 새로운 양념치킨이다. 라지 사이즈 1만6000원.

로큰롤 치킨스타는 별모양의 치킨에 색다른 스프를 첨가하여 재미있게 흔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의 새로운 영양 간식으로 가격은 2500원이다.

BBQ는 다양한 사이즈(라지, 미디움, 스몰)를 통해 소비자에게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고, 만족세트 배달 활성화를 통한 싱글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BBQ치킨은 2005년부터 후라잉 오일을 일반 식용유보다 7배가량 비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00% 원료로 한 올리브유로 전면 교체해 ‘웰빙치킨’의 대명사로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BBQ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뛰어넘어 세계에서도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서 발돋움을 하고 있다. BBQ는 현재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