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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글치킨, 가맹점 무상 인테리어 지원

오븐치킨 전문점 윙글치킨이 본사 무상 인테리어 지원 및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치킨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계속되는 고용 불안과 함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면서 2010년 창업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창업 시장에서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치킨창업의 경쟁은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톱 스타들을 앞다퉈 내세우며 다양한 스타마케팅과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브랜드의 대표 메뉴 등을 소개하는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많은 할애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치킨 시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븐치킨 전문점 윙글치킨은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광고비를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인테리어 무상 지원을 해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30평 규모의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마케팅은 한시적으로 500만원의 가맹비를 면제하고 고급 카페테리아형 내부 인테리어를 무상 지원해 예비 가맹점주들이 창업 시 최대 약 44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점포는 보유하고 있지만 현금이 없어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윙글치킨은 십 수년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본사 직원이 매월 2회에 걸쳐 가맹점을 방문 관리하며 본사와 가맹점과의 지속적이고 꼼꼼한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체계적인 관린 시스템으로 점주의 창업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윙글치킨 조성철 본부장은 “윙글치킨은 가맹점주와 체인사업본부 모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이번 무상인테리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윙글치킨은 튀김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오븐치킨을 주 메뉴로 한 웰빙치킨 전문 브랜드로 ‘단호박 치킨’ ‘파인애플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