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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진한 핫초코와 베이글 2종 출시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진해진 핫초코 음료와 더 부드러운 베이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던킨도너츠에서 새로 출시한 핫초코 60은 기존 핫초코의 33%였던 카카오 함량을 60%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카카오 함량 60%는 다양한 함량과 고객들이 참여한 소비자 테스트 결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카오 함량이다.

기존 핫초코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었다면 ‘핫초코 60’은 높아진 카카오 함량만큼이나 더욱 달콤하고 깊은 맛이 강조됐다. (가격 3200원)

핫초코 60과 더불어 소프트 베이글 2종도 출시됐다.

베이글에 치즈가 함유되어 치즈 고유의 맛과 은은한 향이 감미된 ‘치즈 소프트 베이글’과 고소한 호두 알갱이의 씹히는 맛이 일품인 ‘호두 소프트 베이글’이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 베이글 2종’은 반죽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겉을 익힌 후 구웠기 때문에 칼로리가 다른 빵에 비해 낮다. 특히 기존 베이글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찰져졌으며, 영양가 높은 치즈와 호두가 들어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가격 15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핫초코 60과 소프트 베이글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에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매달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더불어 기존 제품도 업그레이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