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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졸업 입학 신메뉴 ‘와일드 러브팩’ 한정 출시

유난히 감사와 축하할 일이 많은 2월을 맞아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와일드 러브팩’을 3일 공개했다.

‘와일드 러브팩’은 바비큐 폭립, 치킨다리살 스테이크, 베이컨 새우꼬치와 그릴드 고구마와 브로컬리 등으로 구성됐다. 육해공의 다양한 식재료가 어울려 식도락가의 까다로운 취향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다 샐러드바, 딸기에이드 2잔을 포함한 2인용 세트 메뉴로 구성된 가격이 평일 런치 3만8800원, 디너와 주말.공휴일 4만1800원으로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였다.

애슐리는‘와일드 러브팩’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신 메뉴를 주문하고 후기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시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겨도 부족하지 않은 실속메뉴를 기획했다”며 “영양과 맛에다 고객의 주머니사정까지 배려하는 기본에 충실한 메뉴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