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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홍보대사에 엄태웅.윤손하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는 전통술 막걸리 홍보대사로 탤런트 엄태웅.윤손하를 선정하고 오는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통주 홍보대사 임명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전통술 관광상품을 기획해 한류문화관광발전의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있으며, 국내 전통주 체험형 테마파크 설립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라며 "막걸리 홍보대사인 엄태웅.윤손하와 함께 막걸리의 세계화 및 2010년 ‘한국방문의 해’ 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엄태웅.윤손하는 이번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 임명을 통해 전통주와 연계한 한식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함께 발로 뛰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엄태웅은 “우리 전통주가 해외에 잘 알려져 프랑스 와인에 버금가는 국제적 가치를 지니길 바란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임무와 한식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 임명식에 이어 인터뷰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막걸리 시음회 및 한식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