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디초콜릿, 수제 초콜릿 인기 급증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는 누가 뭐라 해도 ‘초콜릿의 날’임에 틀림없다. 발렌타인데이는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며,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이기 때문이다.

초콜릿의 형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크초콜릿부터 초콜릿아이스크림, 초콜릿케익, 초콜릿음료, 초콜릿퐁듀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최근 100% 카카오 버터만 사용한 진짜 초콜릿이 영양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별도의 가공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 생초콜릿을 주재료로 한 수제 초콜릿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일반 가공 초콜릿은 입안에서 거칠게 느껴지며 딱딱한 반면, 수제 초콜릿은 순수 생초콜릿이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그야말로 ‘살살’ 녹아, 한번 맛보면 일반 초콜릿은 찾지 않게 될 정도다.

일반 초콜릿에 비해 약간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있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하나뿐인 사랑의 의미를 표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수제초콜릿을 직접 맛을 보고 골라서 구매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초콜릿 카페’까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초콜릿 카페부터 프랜차이즈 초콜릿 카페까지 매우 다양한데, 프랜차이즈 중 대표적인 초콜릿 카페는 수도권에 12개의 프리미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디초콜릿 커피’로, 초콜릿 타르트, 쿠키형 초콜릿 등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어, 이미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지만, 초콜릿을 특화상품으로 가미시켜 초콜릿 카페로 만들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처음 문을 연 2007년부터 ‘고급스러운 커피&초콜릿 카페’로 블로그 등에서 유명세를 타고 먼 곳에서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매장이 12개로 늘어나 더욱 찾아가기 쉬워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초콜릿 커피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발로나 초콜릿을 케이스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하고, 자체 유통관리팀의 선별 과정을 거친 부재료를 당일 유통해 최고의 풍미를 유지하고 있다.

독자적인 베이커리 생산라인을 구축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제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어, 전 매장의 초콜릿이 동일한 맛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인기다.

현재, 디초콜릿 커피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기획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연인이 함께 보기에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발렌타인데이’ 예매권과, 추첨을 통해 엣지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빈티지 캐쥬얼 ZIPPO 커플 데님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