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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제품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에서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스페셜 케이크 및 기획 상품 등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총 16종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과 함께 63종의 초콜릿 기획 상품까지 푸짐하게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하트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천사가 전하는 상큼스트로베리’는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샌드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하트 모양의 쿠키와 천사초가 돋보인다. 가격은 1만 6000원.

‘하트를 듬뿍 담은 쇼콜라스퀘어’는 초코 시트와 초코 크림으로 달콤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용 케이크로 제품 이름 같이 풍성한 하트 장식과 금박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9000원.

올해 뚜레쥬르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및 쿠키 기획 상품은 총 63종으로, 3000원 대부터 2만원 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1일부터 판매된다.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10종의 발렌타인데이 케이크와 1종의 음료를 선보인다.

‘쇼콜라하트’, ‘가나슈무스’ 등 ‘사랑의 온도 214도’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과 붉은 색감의 장식물을 이용해 연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쇼콜라하트’는 하트 모양의 다크초코무스 베이스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나슈무스'는 발로나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과 가나슈의 달콤함이 더해진 유럽 홈메이드 스타일의 제품이다. 가격은 2만2000원~3만원.

‘아이리쉬 라떼’는 풍부한 위스키 향과 부드러운 크림 향을 선사하는 에스프레소 음료로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색다르다. 가격은 Tall 사이즈 5300원.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먹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총 3종의 발렌타인데이 특별 케이크를 오는 5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첫눈에 반하다’(1만9500원)와 ‘사랑의 설레임’(2만7000원)은 하트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낸다.

‘초콜렛 선샤인’(3만3000원)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으로 하트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생 초콜릿인 ‘골든크라운’과 공정 무역 초콜릿인 ‘디바인 초콜릿’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콜드스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2종도 출시한다. ‘멍키 초코’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나나와 초코크림쿠키, 초콜릿 퍼지가 더해져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체리 크런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블렉체리와 크런키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체리의 상큼한 맛과 톡톡 씹히는 크런키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민족의 명절 설날과 겹쳐 남자친구에게만 선물을 하는 날이 아닌 가족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며 “CJ푸드빌 브랜드의 케이크와 선물세트로 사랑도 나누고 브랜드 별로 마련한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의 혜택도 꼭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