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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1일 전국 840여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놓고 국내외 결식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고객들이 `이달의 맛'으로 선정한 제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 중 1%와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합쳐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오는 4월에는 차량에 아이스크림을 싣고 소외계층 거주 지역을 찾아가고 6월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이 모두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직접 갖다 주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29일부터 3월31일까지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주문한 사이즈보다 한 단계 높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판촉 행사를 8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