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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창업지원센터 신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2010년 더욱 활발한 창업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조직을 신설하고 창업 전문 인력 3명을 배치했다.

CJ푸드빌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창업지원상담실에는 총 7개의 크고 작은 상담실이 마련돼 창업 문턱을 더욱 낮춰줄 전망이다.

또한 최근 창업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업무 시간인 평일 오전 시간에 진행되는 일반 창업설명회에는 직장인들은 참석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주말 오전 특별 창업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뚜레쥬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최근 들어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뚜레쥬르 창업지원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