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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갈릭, 해외 2번째 러브콜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 이 19일 글로벌 최고의 외식 기업 마스 밀레니엄社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했다.

매드 포 갈릭은 마스 밀레니엄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5년 내에 3개 매장 오픈을 확정 지었다.

매드 포 갈릭은 대한민국 레스토랑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해외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브랜드를 수출 하여 전세계에 한국 외식 브랜드 파워를 입증시키고, 한국을 외식 선진국으로서 한국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일조했다.

매드 포 갈릭을 운영하는 썬앳푸드 남수정 대표 이사는 조인식에서 ”썬앳푸드가 매드 포 갈릭을 필두로 글로벌 다이닝을 리딩하는 전문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매드 포 갈릭은 이번 수출로 한국의 외식 산업이 세계의 관심을 받는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드 포 갈릭은 마늘을 테마로 한 40여 가지의 담백한 이탈리안 요리와 1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2001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현재 10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분당 서현점도 1월 21일 오픈 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싱가포르 썬텍시티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하면서 세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2010년 1월 자카르타 진출을 확정하고, 중국과 미주지역에 추가로 진출 해 한국 국적의 세계적인 레스토랑 브랜드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