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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제품 5종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13일 출시한 2종과 함께 오는 20일 3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총 5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월 13일 출시된 신제품은 ‘알록달록 파프리카 식빵’과 ‘호두방망이빵’ 2종. ‘알록달록 파프리카식빵’은 3가지 색상(초록, 빨강, 노랑)의 파프리카와 완두 콩배기가 들어있으며 기존 식빵 모양이 아닌 원형 모양으로 제조돼 보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채소 중 하나다. 가격은 1/2사이즈가 2000원, 슬라이스 형태는 800원이다.

‘호두방망이빵’은 호두가 들어간 고소한 빵에 호두 크림까지 샌드해 풍부한 호두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망이 모양의 스틱형 제품이다.

호두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견과류로 알려졌다. 가격은 1600원.

오는 20일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초코케익’, ‘녹차 치즈스틱’, ‘플레인 치즈스틱’ 총 3종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초코케익’은 지난해 7월 출시된 치즈케익, 고구마케익, 모카케익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진한 초코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000원.
‘녹차 치즈스틱’과 ‘플레인 치즈스틱’은 스틱 모양의 미니 치즈케이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녹차 맛과 플레인 맛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가격은 1500원.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채소의 보석이라 불리는 파프리카와 다양한 영양이 함유된 호두를 사용한 신제품 출시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2010년에는 맛과 건강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켜나갈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