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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 다양한 신메뉴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음료 1종과 샌드위치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6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닐라블랙티라떼’는 은은한 맛과 향을 가진 세븐어클락 홍차 잎을 사용해 차분한 느낌으로 신년과 아침을 맞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샬라차이라떼’, ‘그린티라떼’, ’얼그레이라떼’와 함께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가격은 5300원.

8일부터 선보이는 클래식 샌드위치 신메뉴 4종은 요리 트랜드를 접목해 품질을 더욱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치킨 클럽(6500원)’은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상큼한 레몬,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낸 닭가슴살,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투썸플레이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샌드위치 신메뉴다.

‘튜나멜트(6000원)’는 건강에 좋은 오트밀 빵을 사용해 만든 참치 파니니 샌드위치로 신선한 레드 양파와 담백한 참치 샐러드 그리고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로 한층 더 맛을 낸 제품이다.

‘로스트베지터블앤치즈(5500원)’는 허브와 올리브 오일로 양념해 구운 신선한 야채와 부드럽고 담백한 화이트 치즈를 사용해 채소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건강식 샌드위치다.

마지막으로 ‘크로크무슈(4700원)’는 스모크 햄과 화이트 치즈, 멜팅 치즈소스로 맛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맛으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메뉴다.

클래식 샌드위치 4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발사믹 토마토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도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2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과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골든타이거(2만5000원)’는 호랑이 모양의 캐릭터가 장식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함께 블루베리 시럽으로 맛을 냈다.

‘베어스타운(3만2000원)’은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초콜렛 크런치를 첨가해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집 모양으로 형상화해 보는 즐거움도 더해주는 제품이다.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신메뉴인 ‘바삭 퐁퐁’은 스위트크림 마일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초코크림 쿠키, 아몬드 후레이트, 초콜릿 퍼지가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제품명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콜드스톤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메뉴인 ‘바삭 퐁퐁’과 베스트 메뉴인 ‘치즈 홀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이즈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준다.

또한 2010년을 기념해 ‘바삭 퐁퐁’ 또는 ‘치즈 홀릭’을 포함해 포장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총 금액에서 2010원을 할인해 준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동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영화 ‘하모니’ 예매권을 2장씩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2010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메뉴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업계 트랜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신메뉴와 함께 활기찬 신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