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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정통 벨기에식 와플 3종 출시

국내 토종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오는 1일 ‘정통 벨기에식 와플 3종’을 새해 첫 출시하며 디저트군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와플 3종은 메이플 시럽으로 와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와플’과 달콤한 ‘스트로베리 와플’ 그리고 상큼한 ‘블루베리 와플’ 등이다. 가격 각 2천원.

이번 출시에 맞춰, 롯데리아는 ‘커피&와플’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콤보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국내 로스팅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아메리카노와 구성된 세트 메뉴 가격은 3000원.

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 와플과 커피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 한 달간 와플 구매 고객에게 커피 전 메뉴를 총 7종에 걸쳐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의 커피는 국내 로스팅으로 소량 공급하여 신선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등 총 7종의 커피메뉴로 패스트푸드업계 내에서는 가장 많은 커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까페형 매장과 고급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