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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리얼 벨지안 핫초코’ & ‘퐁당 쇼콜라’ 출시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초콜릿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인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리얼 벨지안 핫초코’는 그 이름처럼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사용되는 파우더나 소스 형태가 아닌, 벨기에서 직접 공수해 온 55% 카카오 함량의 다크 초콜릿 조각을 따뜻한 우유에 직접 녹여 초콜릿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벨기에식 핫초코 음료이다.

할리스커피는 따뜻한 우유에 잘 녹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작은 버튼 모양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을 사용함으로써 파우더 타입의 핫초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초콜릿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5200원 / 그란데 5700원

함께 선보인 유럽의 대표적인 초콜릿 디저트 ‘퐁당 쇼콜라’는 프랑스어로 ‘녹는 초콜릿’을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따뜻한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 살포시 감싸여 있어 수저를 뜰 때 마다 그 안에 담긴 흘러내리는 초콜릿을 빵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디저트이다.

이 역시 벨기에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과 믹스를 이용하여 정통 그대로의 맛이 전달하는 특별한 달콤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탈리안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일 수 있는 젤라또 퐁당 쇼콜라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퐁당 쇼콜라 3700원 / 젤라또 퐁당 쇼콜라 4800원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이러한 노력은 일반적인 핫초코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리얼 핫초코를 선보임으로써 초콜릿 디저트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업계 내 품질 경쟁을 자극하고자 한 것으로, 할리스커피는 재료의 정통성과 고품질을 중시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