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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31호점 롯데광복점 오픈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국내 최초의 씨사이드 백화점인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내에 31호점(롯데광복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에 위치한 T.G.I.프라이데이스 31호점 매장은 백화점 내에서도 유일하게 한쪽 벽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 있고, 부산 항구에 근접해있어, 최고의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아름다운 경관이 특징이다.

또, 해운대 바닷가 바로 곁에 위치한 해운대점(16호점) 이후로 바다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두 번째 오션뷰 매장으로 로맨틱한 겨울 바다를 눈으로 즐기며 특별한 연말 모임 및 파티를 보내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총 819.94m2(258평)의 넓은 공간과 3개의 룸(80석/34석/24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룸에는 암체어를 모두 구비해 편안한 시설을 자랑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31호점인 롯데광복점은 부산 북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경관과 화려한 부두의 야경 등 분위기가 일품으로 마치 크루즈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모임이 잦은 연말과 신년을 앞두고, 연인 및 가족 등 다양한 세트 메뉴 및 와인 등을 함께 제공하는 등 소비자와의 간격을 좁히며, 2010년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롯데광복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털모자+장갑 세트 1천 개, 캐릭터 목도리 4000 개, 가그린 5000 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피카츄, 둘리 장난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