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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 후원

퓨전다이닝 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오는 5일 전북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9일간 개최되는 ‘제10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을 후원한다.

올해로 3년째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을 후원해 온 리치푸드는 ‘같이하는 성장,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나눔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공예문화 예술분야를 지원하고 문화예술계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10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에서는 금속공예 110점, 도자공예 102점, 목칠공예 73점, 섬유공예 159점 등 총 444점의 출품작 중 대상을 비롯한 112점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이번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 후원을 통해 한국의 공예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순수 공예문화예술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 한국공예대전 전국공모전'은 마한·백제 옛터 익산에서 대한민국 공예문화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 공예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한국공예문화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공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