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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투썸.뚜레쥬르 ‘잇 케이크’ 열전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콜드스톤,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먹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총 9종의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키티’와 ‘스폰지밥’이 케이크 위에 등장해 더욱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콜드스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총 9종으로 헬로키티 케이크 4종(‘러브 베리 헬로키티’, ‘헬로 크리스마스’, ‘헬로키티 이글루’, ‘헬로키티 하우스’)과 스폰지밥 케이크 1종(‘스폰지밥 타운’), 그리고 일반 케이크 4종(‘스위트홈’, ‘러브 액츄얼리’, ‘눈사람의 꿈’, ‘산타의 선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5000원~3만3000원.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19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마련했다.

‘와인치즈케익’, ‘그뤼에르치즈케익’ 등 11종의 무스 케이크는 부드러운 무스케이크 위에 눈꽃, 별, 트리 등 크리스마스 이미지의 장식을 추가했다.

생크림 케이크 8종 역시 트리, 산타 등의 장식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준다. 가격은 2만2000원~4만3000원.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1월 18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음료는 ‘토피 크런치 라떼’와 ‘라즈베리 모카’ 2종. ‘

매장에서 갓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는 총 37종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익을 마련했다.

이 중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노우맨 케익’, ‘하우스케익’, ‘떠먹는블루베리요거케익’ 3종이 눈길을 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케이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