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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 진행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정수연)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 한달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할리스커피의 테이크아웃컵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제1회 할리스커피 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선하고 로맨틱한 아이디어를 가진 할리스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010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라는 테마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디자인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테이크아웃컵의 도안과 로고를 다운로드받은 후 자신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간 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할리스커피의 내부 심사원은 특별히2009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축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오기사’가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 ▶적합성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심사한다. 2010년 1월 5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할리스커피는 각 부분별 대상에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는 상금 5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내년 2월~3월까지 할리스커피의 테이크아웃컵 디자인에 적용되어, 매장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할리스커피 이지현 마케팅과장은 “이번 ‘제1회 컵디자인 공모전’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직접 할리스커피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할리스커피의 신선하고 로맨틱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