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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연말연시 ‘코스&와인 다이닝’ 메뉴 출시

“연말 코스메뉴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와인코스로 품격 있는 단체모임 즐겨요~”

쉬림프&모던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5가지 메뉴로 구성된‘코스다이닝’4종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에 일품요리 1가지가 더해진 ‘와인다이닝’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프와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후식 등 코스로 제공되는‘코스다이닝’은 메뉴에 따라 3만9000원, 4만9000원, 5만9000원, 10만9000원로 나뉘어지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10인 이상 선택 시 칠레산 와인 1병을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와인다이닝’은 레드와 화이트, 로제 와인 10종을 무한대로 제공되며 스칼렛 인기메뉴 9가지 중 인당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칼렛 한상묵 점장은 “연말에는 연인끼리 혹은 2~5명 규모의 소그룹, 10인 이상의 단체 송년회 등 모임이 각양 각색 이어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분위기와 메뉴를 제공하고자 코스와 와인 다이닝을 따로 구성하게 됐다”며 “특히 스칼렛에는 최대 12명까지 들어가는 독립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품격 있는 모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