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이 오는 26일 서울스퀘어점을 동시에 오픈한다.

서울역 맞은편 옛 대우센터빌딩을 리노베이션한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은 전체 100여 평의 넓은 규모에 100여 석의 편안한 좌석을 마련해, 여유로운 휴식과 즐거운 만남의 장소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오픈 당일인 26일 12시 케익 마스터가 현장에서 직접 만든 3미터의 대형 요거생크림롤케익 컷팅식을 연 후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커피 음료 구매시 한잔을 더 주는 ‘1+1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만 2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머그컵을, 라운드케익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고급 카드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콜드스톤은 오픈 당일인 16일 오후 12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1000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콜드스톤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며,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핸드폰 클리너를, 케익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머그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