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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대표 커피전문점 공인”

세계 최대의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간식소비자 U&A(Usage & Attitude) 조사에서 타 커피전문점들을 제치고 커피 구매 시 이용 브랜드 2위를 차지했다.

한국리서치는 간식시장에 대한 소비자 이용 행태를 파악하고자 최근 1개월 내 간식구매 경험이 있는 15~44세 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U&A조사를 실시했다.

커피 구매 행태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에서 커피 구매 시 주로 이용하는 브랜드로 응답자의 20%가 던킨도너츠를 선택해 커피빈 (14.4%), 엔젤리너스 (7.3%), 할리스 (3.6%), 탐앤탐스 (2.8%)등 주요 커피전문점보다 높은 지지를 얻어냈다.

이어 커피전문점 상기 시, 처음으로 떠오르는 브랜드를 알아보는 최초 상기율 조사에서는 스타벅스, 커피빈, 던킨도너츠, 엔젤리너스, 할리스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1개월 내 간식 이용율 조사에서는 커피가 87.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그 뒤를 이어, 현재 1조 2000억 원의 시장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세를 반증했다.

이와 함께 도넛 전문점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던킨도너츠가 최초상기율 90.7%라는 압도적인 인지율로 명실상부한 대표 도넛브랜드임을 입증했으며, 크리스피크림도넛 5.6%, 미스터도넛 1.6%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도넛 전문점 이용경험(중복응답)에 있어서 대부분의 응답자인 98%가 던킨도너츠를 67%가 크리스피크림도넛을 29%가 미스터도넛 이용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베이글을 구매하는 주요 장소로는 1위가 도넛전문점, 2위가 베이커리전문점, 3위가 커피전문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 이용 브랜드로는 던킨도너츠가 41.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파리바게뜨 (28.6%), 뚜레쥬르(10.6%)가 그 뒤를 이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으로 인정받고자 커피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넛 대표 브랜드라는 명성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