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할리스커피, 윤건과 공동 이벤트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정수연)는 커피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 책 출간과 솔로 앨범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브라운아이즈의 멤버 윤건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커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윤건이 최근 발표한 커피 에세이와 미니앨범 ‘라떼처럼’의 발매를 기념해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1만2800원)’와 윤건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에 어울리는 카페라떼(Regular, 3700원)를 3500원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할리스커피 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오는 23일(내부 사정에 의해 일정 변경 가능)에는 윤건이 직접 할리스커피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할리스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신선한 커피를 만들어 주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건이 직접 만든 커피와 함께 윤건의 사인이 담긴 책을 증정하는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 팀 이지현 과장은 “이번 윤건과의 공동 이벤트는 최근 젊은 층의 문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이외에 커피와 어울리는 감성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개발해 할리스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신선한 커피와 감성적인 문화 혜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