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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커피 이대 10호점 오픈

디초콜릿커피는 2007년 8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처음 문을 열고 포화상태인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디초콜릿커피는 대형 커피전문점의 획일화된 인테리어와 달리, 친 자연주의적 인테리어와 테라스 열풍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빚어내는 수제 초콜릿은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 인테리어와 수제 초콜릿의 매력에 듬뿍 빠진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다.

최근 박지윤이 운영하는 이태원점을 포함해, 대학로 등 강북의 중심 지역에서도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장선에서 지난달 28일, 이화여대 정문앞에 10호점을 오픈했다.

이대 10호점은 총면적 73평의 2개 층으로 조용한 실내 분위기와 자유로운 무선인터넷, 넓은 공간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상권의 특성상 대학생들의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최근 서래마을을 직영에서 가맹으로 전환하고, 이태원과 이대점을 가맹 형식으로 오픈하면서 가맹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