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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09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

스타벅스의 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1월 초부터 연말까지 전국 300여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다크 체리 모카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 2010 다이어리(플래너)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올해도 변함없이 선보인다.

토피 넛 라떼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음료로, 전통적인 겨울 풍미인 토피 넛의 고소한 견과류 향이 특징이다. 또한, 진한 모카 베이스에 달콤한 체리 시럽이 가미된 다크 체리 모카는 지난해에 이어 함께 출시됐다.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는198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세계 커피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으로 25년간 꾸준히 소개되고 있는 한정판 원두이다.

깔끔한 라틴 아메리카 원두와 부드러운 아시아 태평양 원두, 숙성된 인도네시아 원두가 혼합돼 깊고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울러, 2003년 처음 출시된 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플래너) 역시 함께 선보인다.

고급스런 양장 제본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된 다이어리는 모든 제품에 고유 번호가 찍혀있으며, 비 오는 날 음료 구매시 한잔을 더 드리는 쿠폰 3매가 포함돼 있다. 다이어리 증정 또는 구매시 충전식 예쁜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스타벅스 카드와 카드 지갑이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기간 중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드 및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커피 추출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커피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배달 어린이 돕기 모금 활동 및 전국 30여 지역별로 사회 복지 단체와 함께 고객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