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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젤라또 고객에 벨기에 초콜릿 증정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정수연)는 이탈리안 정통 젤라또 디저트 메뉴 출시를 기념해 유럽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벨기에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4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할리스커피가 지난 10월 선보인 이탈리안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활용한 ‘카라멜 넛 아포가토’ 혹은 ‘젤라또 브라우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벨기에산 초콜릿 ‘돌핀’(30g)을 증정한다.

‘카라멜 넛 아포가토’는 할리스커피의 신선하고 깊은 향을 가진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이며 ‘젤라또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케익인 브라우니에 바닐라 젤라또와 아몬드슬러시, 초콜릿소스를 얹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카라멜 넛 아포가토의 가격은 4800원이며, 젤라또 브라우니의 가격은 4300원이다.

‘돌핀’ 초콜릿은 두 가지 이상의 맛이 혼합된 초콜릿으로 일반적인 초콜릿의 맛을 탈피하여 독특하고 강한 맛을 강조하여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돌핀 초콜릿은 초콜릿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벨기에 산으로 유럽의 정통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그린티, 라벤더, 카카오, 인도의 향신료가 들어간 4가지 종류가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 팀 이지현 과장은 “재료의 정통성을 추구하는 할리스커피가 이탈리안 정통 젤라또를 활용한 카라멜 넛 아포가토와 젤라또 브라우니를 출시한 후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벨기에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탈리아의 젤라또와 벨기에의 초콜릿으로 할리스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유럽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