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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의원, PGA 연례포럼서 발제


손숙미 국회의원(한나라당,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여성위)은 미국 워싱턴 DC(미 의사당)에서 지난 21, 22일 양일간 열린 국제적 행동을 위한 의원연대(PGA) 제31차 연례포럼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31차 연례포럼은 환경과 에너지관리를 의제로 개최됐으며, 손숙미의원은 국회의장 추천에 따른 대한민국 의회 대표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대한민국 미래에너지 정책 비전’을 주제로 발제했다.

국제적 행동을 위한 의원연대(PGA : Parliamentarians for Global Action)는 전 세계 1300여명 이상의 의원들이 국제적으로 연계된 비영리적 비당파적인 단체로, 정보제공 및 의원 결집을 통해 민주주의, 정의, 인권 및 지속가능한 발전 등 관심분야의 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손숙미의원은 발제를 통해 에너지위기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국가에너지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 극복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