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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까페모리', 원더걸스 모델 계약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 기록을 세운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7개월 만에 바리스타로 변신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원더걸스의 이번 변신은 쟈뎅(대표 윤영노)의 '까페모리'와 함께 이루어졌다.

까페모리는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판매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 원컵 커피업계의 1위인 까페모리와 국내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한 원더걸스의 이번 동행은 강자와 강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컨셉인 ’스타일리시 커피’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원더걸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에 오랜 외국 활동으로 한층 분위기 있고 성숙해진 매력이 더해져 까페모리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는데 가장 적합했다는 것.

특히 이번 까페모리 광고에는 비가 키운 아이돌로 유명한 엠블랙 ‘천둥’이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까페모리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24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고급 커피믹스 9종과 원두커피백 3종, 핫초코렛 2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더걸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만큼 다양한 맛의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