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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식브랜드 기부천사로 변신

국내 토종 외식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자사의 커피및 외식 사업부인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와 함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개 매장씩 각각 선정, 일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데이’행사를 펼친다.

이를 위해 롯데리아는 오는 23일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식을 체결, 3개 브랜드 일일 매출 전액과 함께 각 매장 별 물품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점포는 롯데리아 홍대점, 엔제리너스 관철점, T.G.I.프라이데이스 논현점 등 총 3곳이다.

특히, 이날은 30주년 기념버거 ‘불새버거’의 광고 주인공인 탤런트 이필모가 참석, 롯데리아 홍대점의 일일점장이 되어 직접 고객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아름다운가게 손숙 대표와 함께 고객들의 사랑 나눔 행사의 참여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이번 ‘기부데이’ 행사는 롯데리아의 30주년 사랑을 환원하는 뜻 깊은 자리로,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등 전 사업부가 함께 모여 진행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