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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대학로서 무료 피자 1000조각 쏜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대표 김현진)는 오는 18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대학로 페스티벌(D.festa)’에서 파파존스 베스트셀러 피자인 ‘슈퍼파파스 피자’ 1000조각을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파파존스가 진행하고 있는 ‘피자 나눠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파파존스 직원들이 대학로로 나서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1000조각의 피자와 피자 할인 쿠폰을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파파존스는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고아원, 맹아원 같은 복지시설에도 ‘매직카’를 활용해 직접 구운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파파존스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파파존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