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모닝메뉴로 즐기는 엔제리너스 도넛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스트로베리 도넛’을 도입해 판매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도넛’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저지방·저칼로리 제품이다.

부담 없는 가벼운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오후 12시까지 모닝세트로도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1500원,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

일반 도넛이 보통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200~250kcal의 높은 열량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의 칼로리는 우유 한 잔(200ml)에 해당하는 127kcal로 열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란트만넨 유니베이크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럽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를 만드는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로, 엔제리너스커피의 ‘스트로베리 도넛’ 출시에 맞춰 최고책임자인 벤츠플츠라슨(Bent Pultz Larsen)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8월, 베이글세트(플레인 또는 어니언), 페스츄리세트(초코렛 또는 건포도), 번세트(오리지날 또는 치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스트로베리 도넛세트를 새롭게 추가, 고객들의 건강한 아침을 위해 모닝세트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