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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 '남은 음식 제로운동' 발대식


외식업계 대표단체 한국음식업중앙회는 42만여 회원과 300만 종사자 및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관계자들과 함께 ‘남은 음식 제로(Zero) 운동’ 발대식을 14일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개최된 발대식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남상만 회장을 비롯해 한국음식업중앙회 각 지회장 및 임직원 그리고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앞으로 잔반 재사용 안하기, 음식을 남기지 않기, 남은 음식 포장해 가기, 복합찬기를 이용한 반찬 남기지 않기 등 캠페인을 전개해 개선된 음식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계도하기로 했다.

또한 발대식 직후 복합찬기를 이용해 음식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는 중앙회 가맹업소를 찾아 실태를 파악했고, 타 가맹업소에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남은 음식 제로운동’에 관한 궁금증은 한국음식업중앙회 기획홍보국(전화: 02-2232-791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