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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치킨 "슈퍼푸드 치킨으로 건강 챙기세요"

요즘 먹거리불감증이 고조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음식에 눈을 돌리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슬로우푸드, 블랙푸드, 옐로우푸드 등 몸에 좋은 식품들을 지칭하는 단어까지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이와 같은 웰빙푸드 열풍에 또 하나의 건강 식품군이 가세했다. 바로 ‘슈퍼푸드’다.

슈퍼푸드란 식품영양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의 스티븐 프랫박사가 제안한 고영양 저칼로리 식품. 세계적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나라 식단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며 수세기에 걸쳐 영양이 입증된 몸에 좋은 식품들로 토마토, 시금치, 오렌지, 브로콜리, 연어, 녹차, 호두, 귀리, 대두, 호박, 콩, 블루베리 등 14가지 건강음식들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서도 슈퍼푸드를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다.

올해 런칭한 치킨 프랜차이즈 예스치킨의 경우 치킨메뉴, 샐러드, 탕 등에 녹차, 대두, 귀리, 콩, 호박 등의 슈퍼푸드 재료들을 넣어 함께 조리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레싱 및 소스에도 슈퍼푸드를 사용해 고객 건강을 우선 생각하는 세심함을 보이고 있다. 블루베리, 시금치, 브로콜리, 오렌지로 만든 소스는 신선하고 상큼해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건강을 생각하는 예스치킨은 튀김유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해 특허 받는 ‘황토 구이기’를 사용, 음이온과 원적외선으로 치킨의 육즙, 바삭함, 깔끔함은 살리고 느끼하고 비린맛을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푸드와 황토구이기를 이용해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예스치킨의 메뉴들은 황토크런치치킨을 비롯해 치킨의 부분육을 사용한 퓨전 요리, 볶음, 무침류에 이르기까지 30여종에 이른다.

예스치킨의 가맹본사인 태영푸드시스템은 “예스치킨의 치킨메뉴는 세계적으로 입증된 슈퍼푸드와 기름기 없는 오븐구이치킨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다”면서 “포화상태인 치킨창업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강력한 경쟁력으로 손색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