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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10월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달"

국내 토종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10월 한달 간‘불새버거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불새버거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버거로, 한 번에 두 가지 맛의 버거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이색버거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특제소스가 들어간‘불고기버거’와 통통한 새우살을 후레쉬하게 느낄 수 있는 ‘새우버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세트 가격 기준 5200원.

출시와 함께 전체 매출 제품 구성비의 20%를 차지할 만큼 새로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일반 햄버거의 2배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베스트셀러의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10월 25일 3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롯데리아와 각 사업부인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의 총 3개 브랜드를 내세워 통합 영수증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영수증하단의 이벤트번호를 각 회사의 홈페이지에 응모하며 마티즈 2대, MSI노트북 20대, LESMORE 신발교환권, Instory 캐릭터 다이어리, 1만3000원상당 제품교환권(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0월은 창립일이 포함된 의미 있는 달인만큼 소비자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하고, 향후에도 고객의 기대에 언제나 부응하는 롯데리아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